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클로버/설정 (문단 편집) === 마도서(그리모어) === 모든 국민이 15세 이상이 됐을 때[* 대부분은 첫해에 수여 받는다.] 자신이 소속된 나라의 마도서를 배부하는 도서관에서 수여받을 수 있는 책으로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려 본인에게 적합한 마도서가 주어진다.[* 다만 수여식은 마도서를 받는 기념식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수여식 당일 이외에도 몰래 마도서 탑에 들어가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표지, 크기, 페이지수는 각기 다 다르나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에는 대부분 세 잎 클로버가 새겨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외적으로 네잎이 새겨진 전설의 마도서, 다섯잎이 새겨진 마도서가 있다. 마도서는 소유자가 마도사라는 증거이면서 마력의 증폭을 담당하는 중요한 아이템 측면도 겸비한다. 소유주가 수련을 통해 마력이 상승하거나 감정의 고양, 변화, 각오 등에 의해 새로운 마법이 페이지에 새겨진다. 마도서는 그 주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인이 죽으면 마도서는 사라진다.[* 하지만 양도나 계승도 가능한데 아스타와 하트 왕국의 로로페치카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아스타의 경우 마도서 탑에서 받긴 했지만 마도서의 원 주인이었던 리히트가 죽고나서도 사라지지 않았기에 받았다. 그리고 원래 리히트의 검 마법이 악마로 인해 어느정도 변질되긴 했지만 마도서의 검이 꼭 마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전생으로 부활한 리히트에게서 정식으로 소유권의 양도가 가능했고 로로페치카의 경우 역대 왕녀가 써왔던 것으로 지식과 기억까지 함깨 계승한 것으로 보아 양도와 계승을 할 때 그 마도서의 마법을 사용 가능한 지에 대해 조건이 필요한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책인 만큼 세월의 풍파를 받는 물건이다. 마도서에 선택받는 기준은 나오지 않았으나 대체로 특성은 유전되는 성향이 있어 같은 가문은 안에 적힌 마법은 다르지만 똑같거나 비슷한 속성의 마도서를 받는 경우가 있다.[* 아시에 실버의 수은속성은 노젤에게, 발키리드레스와 같은 무장 마법은 노엘에게 계승되었으며 버밀리온 가문은 식물을 다루는 미모자와 키르슈 남매, 화염을 다루는 레오폴드, 푸에고레온, 메레오레오나 3남매가 대표적이다.] 보통 마도서는 한 사람당 하나씩인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례적으로 육체는 하나지만 안에 존재하는 영혼이 두 개인 경우 마도서를 따로 사용한 경우가 존재하며 한 사람이 마도서를 두 권씩 쓰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유노가 유일하다. 아래는 특이한 형태를 가진 마도서들의 목록이다. ---- * '''네 잎 클로버의 마도서''' 본래 세 잎의 클로버가 나오는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 탑에서 아주 드물게 나오는 마도서. 대단한 힘과 행운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지며 현재까지 얻은 사람들 중 등장한 등장인물은 유노를 포함하여도 단 4명밖에 없다.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타인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뒷세계에서는 소장가치가 있는 덕분에 암시장에서 비싸게 팔리는 물건이다. 다만, 이렇게 대단한 물건이라도 리스크가 있는데 소유자가 깊은 절망을 하게 된다면 네 잎 클로버가 표지와 함께 검게 변하여 다섯 잎 클로버로 바뀌는 동시에 소유권을 잃게 되어 누군가가 쓸 수 있다. * '''다섯 잎 클로버의 마도서''' [[파일:ASTA11.png|width=100%]] 앞서 언급한 네 잎 클로버보다 더 희귀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마도서. '악마가 산다'는 불길한 전승이 있으며 실제로 악마가 이용할 수 있는 마도서다. 본래 네 잎 클로버의 마도서의 주인이 절망하여 변질된 마도서가 소유권이 박탈되어 타인이 얻게 되는 마도서로, 악마가 쓸 수도 있고 인간도 쓸 수 있다. 전승이 50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도 이렇게 만들어진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에는 단 두 권 만이 만들어졌으며 모두 [[자그레드]]가 자신이 쓰기 위해 네 잎의 클로버의 마도서의 소유자를 절망시켜 만들었다. 하지만 첫 번째는 만들긴 했으나 [[세크레 스왈로테일|세크레]]가 막았으며 이후에 다른 악마가 연관되어 마도서 탑으로 돌아갔고, 두 번째 역시 만드는데에는 성공했으나 지난번의 실패가 부매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며 죽게 되었다. 현재 다섯 잎 클로버가 있는 마도서를 쓰는 사람은 아스타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아스타의 마도서와 자그레드의 소유가 된 파토리의 마도서에 적힌 글자는 일반적인 글자와는 다르며 아스타의 마도서를 본 율리우스도 전혀 읽지 못하였다. * '''기워진 마도서'''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와 파나가 [[모리스 리발다트]]의 개조 마법으로 인해 이마에 마도석을 이식받으면서 서로의 마법 속성이 다른 사람에게 이식당해서 타인의 마도서 표지가 원래의 마도서에 기워진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마르스의 경우 앞표지에 파나의 것까지 합해서 다이아몬드 문양이 두 개나 있다.] 이들은 인위적으로 개조받은 마도전사로서 혼혈이 아니더라도 두 가지의 속성을 함께 쓸 수 있으며 공격 마법과 회복 마법도 가능하다. * '''표지 없는 마도서''' [[파일: NOVA93.png]] 이 마도서는 보시다시피 글자가 적힌 페이지만 있고 표지 자체가 없다.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의 마도서가 이에 해당한다. 때문에 공중에서 끝없이 팔락거리면서 우회전하는 형태로 있었는데 율리우스가 한 번 죽고 되살아나면서 힘을 잃었기에 페이지가 줄어서 한 장만 남게 되었다. 2부에서 10년 정도 시간을 앞당겨서 되찾은 일부의 힘을 사용할 때에 다시 페이지가 늘어난 것으로 보아 페이지의 수는 힘에 비례하는 모양. * '''혼혈의 마도서''' 이종족간의 혼혈은 두 가지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마도서도 그 특징이 반영되는지 드워프 혼혈인 [[차미 퍼핏슨]]의 경우 식 마법을 쓰기 시작하자 기존의 베이지색 표지와 달리 앞표지가 어두운 색으로 변했다. 다른 이종족간의 혼혈은 어떤지 불명. * '''문양이 두 개인 마도서''' [[파일:LUCIUS G.png]] 보이는 바와 같이 마도서를 받은 국가의 문양이 두 개가 존재하며 [[루시우스 조그라티스]]의 마도서가 이에 해당한다.[* 마르스의 경우 인위적으로 기워졌으니 제외.] 기존의 문양이 변형된 것이 아니라 아예 별개인 두 개의 문양이 존재한다.[*스포일러1 사실 루시우스의 마도서는 율리우스의 '''표지 없는 마도서의 숨겨진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